신체의 일부분을 다치거나 해서 고통을 받게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고통없이도 아픈것이 탈모가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요, 탈모 원인과 좋다고 알려진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원인으로 알아보는 첫번째는 정신적 자극이 심해 혈액이 더워져서 머리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경우를 말하는 것이겠죠.
이런경우 하수오나 생지황이라는 약재를 1일 20g씩 함께 끓여서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혈액이 부족하거나 영양상태가 좋지 못한경우도 탈모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하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정수리나 이마의 양쪽위로 머리가 벗겨지고 비듬과 가려움 증상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아주 천천히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숙지황, 당귀, 천궁, 백작약을 5g씩 함께 끓인 사물탕을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기혈이 약해져서 모발로 영양이 잘 가지 않는경우가 있는데 이런분들 가운데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고 손발이 잘 저리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타입은 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만성질환이 있거나 산후에 나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윤기가 없고 잘 끊어지는등 앞쪽보다는 뒤쪽머리에 눈에 띄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는 인삼과 황기를 가루내어 사물탕 끓은 물로 복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황기는 꿀물에 담간후 꺼내 한번 볶아준뒤 가루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피의 흐름이 좋지않거나 탁해서 탈모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머리카락만 빠지는것이 아니고 눈썹 수염이 같이 빠지는경우도 있다고 하며 빠진머리카락이 잘 나지 않는데, 잇꽃(홍화)4g을 뜨거운물을 부어 10분정도 우려낸뒤 윗물만 받아 하루3번 공복에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유전적인 문제나 호르몬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등 여러가지를 꼽는경우들이 많은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를 꼽기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고 하는데 이런경우는 요오드 함량이 많은 해조류로 도움을 볼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 보세요.
탈모를 예방&치료하기 위한 약으로는 '프로페시아'가 많이 알려져 있으며 병원에서 처방전 발급으로 약국에서 구매해 보실수 있습니다. 이 프로페시아는 가격이 약국마다 차이가 큰편이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탈모 원인 몇가지와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적절한 치료와 좋은 생활습관으로 아프지 않지만 아픈것보다 더 힘든 탈모를 예방애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