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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배드민턴 잘치는법 5가지

하쿠나마타타D 2016. 7. 18. 18:58

배드민턴 잘치는법 5가지


배드민턴 잘치는법이 따로 존재할까요?


물론 하는사람의 기본적인 운동신경이나 이해도에 따라 다를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배드민턴 잘치는 법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예전에 배드민턴을 떠올려 보면 야외에서 공을 맞추어 상대방과 주고 받는 랠리정도를 하는것이 전부였지만 요즘은 실내운동을 하기 적합한 체육관들이 부쩍 늘어남에 따라 배드민턴 또한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클럽도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고, 학교에서도 체육시간이나 방과후 수업등을 통하여 어린나이 때부터 체계적으로 배드민턴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배드민턴 잘치는법에 대한 교육들을 어릴적부터 학교에서 배우거나 전문적으로 운동을하는 배드민턴 클럽 등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레슨을 받을 기회가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 레슨을 받을수도  있고, 받지 않고 그냥 혼자서 체득해 가며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처음 시작할때 자세를 바르게 만들어주고 기본기를 제대로 배우시는 것이 나중에 고급자 과정으로 넘거갈수록 실력차이가 혼자서 체득한 분들과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동호인이나 학교에서 진행하는 배드민턴은 단식은 거의 진행되지않고 혼합복식,남자복식,여자복식 이 세종류의 게임으로 주로 이루어집니다. 파트너와 상대방팀까지 4명이서 함께 게임을 같이 진행하는 만큼 서로에 대한 실력차이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실력이 늘어날 수록 상대방에 대한 배려 또한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처음에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야외에서 하던 기본적인 랠리와는 다르게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많은 기술들 배드민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는데, 시작하게 되면 이런 저런 기술에 재미를 들여서 기본적으로 챙겨야할 기본적인 것들을 외면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운동을 시작하시면서 상기해보시면 좋은 배드민턴 잘치는법 5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번째로는 클리어를 길게 쳐야합니다.


배드민턴에서 중요하지 않은것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클리어는 기본중의 기본으로 클리어를 상대방 코트 끝까지 보낸다는 생각으로 길게 보내야 합니다.


배드민턴 셔틀을 코트 끝까지 보낸다는게 별거 아닌 일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처음에 시작하시는 분들은 사실 공을 멀리 보내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면 공을치는 타점이나 스윙스피드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맞아야 하는데 처음 시작해서는 여간 감을 잡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일단은 공을 맞추어야하는 타점에 집중을 해서 자세를 바르게 한 상태로 스윙연습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상태로 스윙스피드를 점점 빠르게 늘려가면서 셔틀을 맞추다 보면 비거리도 점점 늘어나게 될것입니다.


두번째는 공격위주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드민턴을 할때 스매쉬를 하거나 다양한 공격 플레이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수비적인 플레이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과 공격위주의 플레이를 해서 게임의 흐름을 가지고 오는것은 많이 다릅니다.


클리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클리어 위주의 게임을 해서는 득점 찬스를 잡기가 어렵고 셔틀을 엔드라인 끝까지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때문에 역습을 당하기 십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상대방이 보낸 셔틀이 짧다고 생각되면 일단 무조건 공격적인 플레이로 게임을 이끌어서 파트너에게 찬스를 만들어준다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배드민턴을 잘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세번째는 파트너를 믿어라 입니다.


동호인이 즐기는 배드민턴 게임은 앞서 설명했다시피 복식위주의 게임으로 진행이 되는데 같은팀과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회에 같이 출전하게 되는 파트너가 정해져 있으시다면 평소에 자주 게임에 같이 들어가서 게임을 많이 해보고 이런저런 경험을 같이 쌓아가는것 필요합니다. 복식을 하게 되다보면 서로 움직여야 하는 로테이션 방법이라던지 동선에 대한 룰이 있는데 이런 움직임들이 같이 많은 경험을 해본것과 해보지 않은것과는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게임후에 맞지 않았던 부분이라던지 의견들을 교환하고 합을 맞추어 나가는것이 게임진행에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네번째는 서브입니다.


이 서브라는 것이 간단해 보이지만 셔틀이 굉장이 예민한 편이어서 조금만 힘이 들어가거나 부족해도 공이 뜨거나 아웃이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또 긴박한 상황에 실수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연습이 많이 필요한데, 정작 서브 연습을 하는 경우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처음시작할때는 별 생각없이 쉽게 넣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잘 느끼지 못하는데 대체적으로 상급자로 넘어가면서 서브에 대한 리듬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반복적인 연습이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로 포기 하지말아라 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충분히 최선을 다해 뛰면 받을 수 있다고 보여지는 경우에도 그냥 포기하고 셔틀을 쳐다보기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드민턴은 셔틀을 주고 받고 넘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한포인트를 위해 공을 넘기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일단 셔틀을 상대방 쪽으로 넘겨놓아야 다시 상대방이 되치는 경우에 실수라도 하는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포인트 한포인트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 동작이 저절로 몸에 익어 나중에는 쉽게 따라갈수 있는 리듬이 몸에 익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셔틀을 끝까지 보고 최선을 다해 받아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 연습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배드민턴 잘치는법 다섯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배드민턴은 생각보다 격렬하고 움직임도 많은 운동이니 부상조심하시고 즐거운 운동 하시면서 실력도 쑥쑥 업그레이드 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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