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보노이드란 과일의 껍데기에서 나는 여러가지 빛깔을 나타내는 색소성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햇빛은 식물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너무 많은 자외선으로 인해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면 식물세포를 손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것을 차단하는 항산화 물질이 플라보노이드 효능인데 주로 노란빛깔을 띄고 있는 과일에 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빛깔을 띄는 대표적인 과일로 생각나는것이 오렌지와 레몬이 있는데요, 이 과일에서 쓴맛을 내는 리모노이드라는 성분에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효과가 있는 오렌지주스를 매일 한컵이상 마신다면 심장발작 위험또한 25%까지 줄일수 있다고 미국의 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페리딘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몸에 도움이되는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반면에 염증은줄이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란색 빛깔을 띄고 있는 '귤'또한 마찬가지로 혈관계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제주도의 해녀들이 무척이나 힘든 물질을 끝내고 먹는 것도 바로 감귤이라고 합니다. 감귤에 많은 헤스페리딘은 자외선으로 부터 식물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노라색 색소성분입니다. 귤을 먹을때 겉의 껍질을 벗겨내고 얇은 속껍질도 벗겨내는 분들이 있는데 맛은 좀 쓰고 질길수 있지만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크게 함유되어 있어서 열량이 없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고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플라보노이드 효능중에는 나린진과 헤스페리딘 성분에는 항암,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가 많이 있으니 노란색 빛깔을 띄는 과일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느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