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라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피할수 없는 일이기도하지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굉장히 힘든일중의 하나입니다.
장례를 마친후에는 조문오신분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표하는것이 도리인지라 문자메세지로 먼저 마음을 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갑자기 어떤말로 감사 인사를 전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으시다면 장례후 인사말 예문을 몇개 살펴보시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금씩 바꿔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저희의 장례식에 공사다망하심에도 시간을 할애하셔서 먼길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황망중인지라 문자로 찾아뵙지 못하고 문자로 먼저 인사드리는점 양해 부탁드리고 다시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정내 편안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저의 상사 참석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도리인줄 알지만, 황망중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것에 넓은 아량으로 헤야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귀댁에 행운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삼가 아룁니다. 지난번 장례식에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시어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신점 감사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황망중에 먼저 글로서 인사를 드리는점 해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장례후 인사말에 날씨나 자신의 상황을 조금씩 덧붙여서 작성하시면 자신에게 맞는 장례후 인사말로 사용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