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휴일이나 7월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요즘 라오스로 여행 떠나시는분이 늘고 있습니다. 티비의 패키지로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어 사람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데요, 국내휴가철인 라오스 7월 날씨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의 7월 날씨는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저기온은 24도 정도에서 최고 32도 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 국내날씨보다 더운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가 스콜성으로 내리기 때문에 하루 종일 비가 오는것보다는 국지적으로 날씨가 왔다갔다 하는 편입니다. 햇빛이 나다가도 금방 비가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기 때문에 우산정도는 휴대하고 다니시는 것이 덥습니다.
라오스 7월 날씨는 덥고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가벼운 옷을 넉넉히 준비하는것이 좋겠죠.
그림같은 블루라군이나 꽝시폭도도 비가 내릴때는 물색깔이 알려져 있는것보다 탁해지니 그림같은 화면의 모습을 기대하는것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점은 감안하시는것이 좋고 비가 너무 많이 오는경우는 수상 액티비티의 일정이 바뀔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