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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란 웹사이트 소유자가 애드센스 프로그램에 가입함으로서 광고수익을 구글과 나눌수 있게 만든 수익 프로그램입니다.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단순히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수 있는 세상이라니,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뀐것을 새삼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광고료 지급은 보통 달러로 받게되며 일반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유튜브 재생시에도 광고를 달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조회수와 재생 노출시간을 측정해서 유튜버에게 비용을 지급하게 됩니다.
광고를 클릭했을때 지급되는 비용도 국가마다 차이가 있고 구글이 글로벌 기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수익보다는 해외의 사례에서 대박을 터트리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유튜브로 개인방송을 운영하는 유튜버들 또한 최근 많은 구독자수를 확보해가며 다양한 컨텐츠로 점점 인기를 끌어가는 추세입니다. 한국에서 구글의 클릭단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해외와는 달리 네이버나,다음,,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를 거쳐서 홈페이지나 블로그로 들어가는 특성때문에 블로그의 광고 효과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포털에서 노출되고 있는 광고 덕분에 블로그나 홈페이지의 광고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설치가 가능한 영역은 이글루스나 티스토리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에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컨텐츠를 올려서 애드센스측의 심사를 받아 최종승인에 통과하시면 광고를 직접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애드센스 승인심사가 까다로워 졌다고 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고 복불복의 성격이 강한듯 하니 기준에 맞추어 열심히 운영하신다면 승인 받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열심히 블로그나 유튜브를 운영하여 광고 수익금이 누적되었다면 구글로부터 지급신청을 하여 국내 은행으로 송금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나 국민은행에서는 300달러 미만의 경우에는 수수료를 면제해 주니 참고하시면 조금이나마 수수료를 절약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300달러를 넘게 송금받아야하는 경우라면 우체국 계좌가 5천원의 수수료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애드센스를 운영하면서 반드시 주의하여야 하는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가장위험한 것 중의 하나가 본인의 사이트에 운영되고 있는 애드센스 광고를 스스로 고의적으로 클릭하는 부정행위나 본인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의 클릭을 유도하거나 권고하는 행위등은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부정행위로 구글측에 적발될 경우 그동안 쌓여있던 광고비는 구글측에게 모두 돌아가게 되고 계정또한 영구정지를 당하게 되니 정당한 방법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타인이 악의적으로 일부러 여러번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부정클릭으로 간주되어 계정이 비활성화 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타인이 악의적으로 부정클릭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여야 하나 쉽지가 않아서 아예 부정클릭을 막는 스크립트를 설치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또한 억울한 피땀흘려 열심히 일군 애드센스를 말아먹는 일이 없도록 구글측에서 앞으로 조치를 취해줄것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있다면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새로운 수입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