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아들 정우식 화제
최순실과 이혼한 정윤회씨에게 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정우식씨라고 합니다.
최근 옥중화라는 드라마에 출연했던것으로 알려진
정우식씨는 2013년 SBS드라마인 결혼의 여신으로 데뷔하여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급으로 활약한바 있습니다.
185cm의 훤칠한 키와 외모를 자랑하는
정윤회 아들 정우식씨는 건국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였고
최근 출연한 옥중화에서는 10여차례 등장했지만
비중이 있는 역할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스타뉴스
연출자인 이병훈PD도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에 출연한것은 맞지만 정윤회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윤회씨는 최순실과 결혼전 다른 여성과 결혼하여
정우식씨를 낳은것으로 전해졌는데 10여년 만에 본처와
이혼을 하게되고 1995년최순실과 재혼하면서부터 날개를달아
박근혜의 보좌관으로 활동하게 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일간스포츠
괜찮은 연기력을 선보이는것으로 알려진 정우식씨는
정윤회가 아버지로 밝혀진 것에 대해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25년간 아버지와의 왕래조차 없었고 연락처도 모르고
살았다며 4-5년에 한번 공중전화롤 전화를 걸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버지와 최순실 관련 보도를 보면서 몰랐던 부분도 많았고
깜짝 놀라는 부분도 많다고 하며, 저정도의 사람들인줄을 몰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에 살았던것으로 묘사된 문건은
사실이 아니고 한번도 외국을 나간적이 없다고 합니다.
정윤회 아들 정우식씨는 연기에 매진하는 노력파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나 매니저 없이 혼자 촬영장을 이동하며 스케줄을
잡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대해 SNS등에서는
정윤회의 아들이 아닌 배우 정우식으로 성공하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