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중국 티몰 국내관 안착
코스맥스가 업계 최초로 중국의 티몰 국내관 종합몰의 운영허가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메이리마오미’라는 이름으로 고객사 브랜드들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는 국제관에서 개별 브랜드가 각각 화장품을 판매했지만 이번에 코스맥스가 국내관으로 입점함에 따라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화장품들을 모아서 한번에 볼수 있도록 했다는 장점이 생긴것입니다. 따라서 국내의 화장품 브랜드들과 중국내 소비자들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판매와 코스맥스의 마케팅 또한 진행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거래액은 한화로 약 18조원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중 개인소비자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 넘는데다가 티몰이 점유하고 있는 고객또한 절반이 넘어가는 압도적인 판매율을 보이..
경제
2016. 10. 5.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