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강적들,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
올해 1994년 폭염 이후로 두번쨰로 덥다고 하는 여름이지만 비공식적으로 경북 경산에서는 최고 40.3도를 기록하는등 사실상 전국적으로 최고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 8월17일 방영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V조선 '강적들' 은 이런 살인적인 무더위보다 서민들은 전기요금폭탄이 무서워 에어컨을 틀지못하고 있는 상황에 서민에게 전기요금을 받는 한전이 성과급과 배당금으로 돈잔치를 벌이고 있다며 비판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누진제 단계가 6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누진율은 최대 11.7배 가량 된다고 합니다. 도시4인가구가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때 요금이 약 5만3천원 정도 나오는데 342kWh 에어컨을 하루 4시간 정도만 사용해도 요금이 ..
경제
2016. 8. 2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