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의 전염경로와 치료
C형간염은 A.B형 간염과는 다르게 경미한 간의 염증만 일으키기 때문에 증상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건강검진 시 혈액검사를 통해 간기능 검사 이상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됩니다. 하지만 C형간염에 대해 간과할수 없는 것이 C형간염 바이러스는 자연적으로 그냥 소멸되는 경우가 그리 많은편이 아니고, 한번 감염이 되면 평생동안 간에 C형간염 바이러스가 남기 때문에 10-20년에 걸쳐 서서히 간염이 진행되면서 간이 단단해지는 간경변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간경변이 악화되면 이 증상으로 인한 합병증이 복수가 차거나 황달, 간부전, 위출혈, 등이 일어나고 간부전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보고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기준으로 전세계 약 1억명내외의 사람이 C형간염에 걸려 있..
문화,생활
2016. 7. 1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