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무단통과시 대처방법

작성자: 정보탐색기 | 발행일: 2017년 01월 29일

하이패스를 그냥 지나치면



하이패스 무단통과시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출발지와 목적지에서 톨게이트를 만나게 됩니다. 요즘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하이패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무심히 그냥 톨게이트를 지나가시는분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하이패스를 사용하지 않는데 톨게이트 출입구를 잘못들어가거나 실수로인해 의도와는 다르게 요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시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렇게 의도치 않게 하이패스 무단통과하게 되어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 할지라도 절대 명심하셔야 하는것은 제대로 된 출입구를 찾아들어가기 위해 정차를 하거나 다시 후진을 하는것은 대단히 위험한 운전방법으로 대형 사고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그냥 진행하던 방향으로 계속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그냥 계속 진행한다고 해서 벌금을 징수당한다던지 벌점이나 처벌의 대상은 아니므로 의도치 않게 하이패스 무단통과를 하셨다고 하더라도 가던길을 그냥 계속 가시고 추후 대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시면 됩니다.






목적지 톨게이트의 요금소에서 상황을 설명하시고 요금을 납부하시거나 나중에 거주지로 통행료 미납고지서가 발송되면 고지서를 통해 요금을 납부하실수 있습니다. 하이패스를 사용하시는 경우에 잔액부족으로 요금을 미납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추후 납부로 해결을 해 보실수 있으니 절대 후진이나 정차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 고의성을 가지고 상습적으로 하이패스 무단통과를 하시게 되면 미납통행료의 10배를 징수하게 됩니다.

하이패스 무단통과후 고지서를 받아보기전에 미납요금을 조회하시는 방법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미납발생일로부터 최대 3-4일 이후부터 조회가 가능하니 참고해 보세요.




핵심은 고의성이 없이 무단통과한 하이패스 요금은 다시 납부가 가능한 방법이 많이 있기때문에 당황하시지 말고 후진이나 정차등의 행동을 삼가셔서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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