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요즘 예능대세로서의 존재감에 상승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SNL코리아의 더빙극장에서 세일러문, 가디언, 나문희등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호감을 받고 있었죠.
대중들에게 받는 많은 사랑만큼이나 평소 대식가로 알려진 권혁수가 이번에 나혼자산다에 출연해서 쉴틈없이 먹는모습을 선사한다고 하는데, 먹는양만큼 부지런하게 움직여 죄책감을 덜어내는 생활버닝 다이어트를 보여줄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권혁수다운 유쾌함으로 "먹으면서 기분좋고 죄책감은 안들고~"라고 말하며 생활버닝 다이어트로 인해 먹는입도 바쁘고 몸도 바삐 움직이는 바쁜 하루를 보여주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권혁수는 1986년생으로 서울예대를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듬직한 덩치에서 우러나오는 남다른 발성으로 얼마전에는 가수 김경호와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승부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또 요즘에는 올리브티비의 원나잇 푸드트립에 출연하며 먹깨비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죠.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날라가서 음식점들을 찾아다니며 접시를 해치울때마다 도장을 받고 있는데 특유의 유쾌함과 쾌활함으로 무장하고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보는사람의 웃음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도 권혁수는 아침에만 무려 7가지의 음식을 해치우며 무한흡입의 진풍경을 보여주는것은 물론 인형뽑기의 고수임을 증명하기도 했다는데요, 인형을 뽑을때마다 춤과 노래를 곁들인 유쾌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고 알려져 보는사람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이렇게 보고 있는것만으로 사람들을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권혁수의 질주는 당분간 계속될것으로 보이니 그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도 앞으로 쏠쏠할것으로 보이네요.
